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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-KTF의 합병을 위해서 <BR>노동조합을 비롯한 KT의 전사원이 한 뜻,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<BR>하지만 경쟁사의 엉터리 논리와 정부의 모호한 정책노선으로 <BR>합병을 위한 최고의 힘든 고비를 넘고 있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<BR><BR>사장님도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야기한 사항이지만 <BR>"민영화되면서 정부가 규제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고 권리를 <BR>취득하기 위해 6조원이라는 돈을 지불했다" <BR><BR>그렇다면 저들이 주장하는 논리와 정책은 도둑놈 심보가 아닌가? <BR>또한 필수설비에 대한 공동사용은 현재도 일부분에서 이루워지고 <BR>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<BR><BR>그리고 현재의 경쟁사에서도 자사 나름데로의 필수설비를 현재 <BR>보유하고 운영중이 아닌가 <BR><BR>정부와 경쟁사는 우리 KT를 호구로 아는가? <BR><BR>왜 <BR>사유제산에 속하는 KT의 설비에 대한 권리를 본인들이 <BR>좌지우지하려는지...외국 투자자들도 자주 이야기 하듯이 <BR>정말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경제활동에 정부의 규제가 <BR>심해서 어렵다는 푸념이 이런 곳에서도 여실히 알수 있다 <BR><BR>경쟁사와 정부 모두 정신 좀 차립시다 <BR>언젠가는 당신들도 대성통곡할 날이 분명이 오리라 장담한다 <BR><BR>KT인이여...우리 KT의 미래는 KT-KTF 합병이라는 초석 위에서 <BR>영원하리라 믿습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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